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28일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주한일병원과 김영태 병원장, 이경훈 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진주한일병원은 1993년 2월에 개원, 뇌졸중센터, 척추센터, 재활센터, 종합검진 센터 개설 및 최신 의료장비인 PACS 및 MRI장비의 도입으로 최신시설의 신경계통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중국 천진 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및 일본 여러 병원들과의 의학적 교류로 상호 국가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술 및 의료기술 등 여러 가지의 장점을 서로 보완해 상호 국민간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주한일병원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병원 콜센터 운영, 의무기록관리, 주차 및 미화관리 등에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