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지난달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 2명, 지체장애인 1명을 본사 기간제로 채용했다.
채용된 장애인은 유안타증권 진해 사옥에 입주한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파견돼 이들은 청소 및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진기 소장은 “유안타증권의 의미 있는 결정에 깊은 감사한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다양한 기업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