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센터장 최웅창, 이하 창원센터)와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병원장 이태석)은 31일 오전 11시 창원센터 컨퍼런스실에서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확대와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직무를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설계했으며 병원실무·현장실습, 산업안전·CS 교육 등 실무에 필요한 강좌를 개설해 훈련생들의 직업능력을 제고해 나간다.

훈련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은 대우병원에서 진료서비스 지원관리 직무로 근무할 예정이다.

최웅창 센터장은 “대우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된 고용환경 창출과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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