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상구 장애인 행복나눔 대축제’ 홍보포스터.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가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문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 삼락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우천 시, 괘법동 인디스테이션)에서 ‘제1회 사상구 장애인 행복 나눔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복 나눔 대축제는 사상구 지역 장애인, 가족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회식 및 축사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체리동산’의 해피밴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포함해 장애인 권리 주장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상장복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복 나눔 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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