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와 부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13일 부산광역시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추진성과와 올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공단 부산지사와 부산광역시 두 기관은 실질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단 홍성훈 부산지사장은 “부산광역시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부산지역 공공과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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