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내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 착한커피숍 ‘Cafe M’이 지난 9월 문을 열어 화제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대학교 내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 착한커피숍 ‘Cafe M’이 지난 9월 문을 열어 화제다.

‘Cafe M’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가 협력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카페 매니저를 제외한 직원 상당수가 장애인이다.

총 1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는 부산지사를 통해 채용됐으며, 대부분 지적장애인이다.

‘Cafe M’은 숲을 끼고 있어 맑은 공기와 좋은 경관을 자랑하며, 주말을 제외한 주 5일제 운영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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