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와 ㈜웨이닝코리아가 23일 훈련센터 컨퍼런스실에서 장애인의 노동시장 참여확대와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웨이닝코리아의 직무분석을 실시한 후 훈련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훈련생을 모집해 27일부터 5주간 ㈜웨이닝코리아 맞춤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훈련 과정을 수료 한 훈련생은 11월 30일부터 ㈜웨이닝코리아에서 베이커리 직무로 채용 예정이다.

이국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장은 “(주)웨이닝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부·울·경 식음료서비스사업에 대한 맞춤훈련 기반을 마련과 안정된 고용환경 창출로 업체와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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