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류순현)가 지난 13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포(1000kg)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쌀은 의령 사랑의 집(원장 김일주)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6개소와 우수 장애체육선수 9명에게 전달됐다.

이성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달하는 쌀이 어려운 도내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도내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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