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 경북지역 내 장애인기업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장애인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개소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장애인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대구시 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사 내 지하1층에 약 35평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회는 입점을 희망하는 장애인 기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kdeadk.or.kr) 또는 전화(053-264-1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소식은 22일 오후2시 판매장 인근 성서농협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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