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13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무학위드(주) 장애인근로자 23명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공단 경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13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무학위드(주) 장애인근로자 23명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에는 이승용 경남지사장 등 공단 직원 15명, ㈜무학 최재호 회장 등 직원 5명이 참여해 장애인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지사는 경기 전 공익신고자보호제도에 대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민에게 제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승용 경남지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이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도움을 주신 (재)좋은데이나눔재단과 NC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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