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UCC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개관 23주년을 기념해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UCC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앞서 복지관은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그림, UCC 두 부문에 출품 된 작품들 중에서 우수한 창작성과 아이디어로 장애인식개선에 모범이 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그림부문에서는 대상인 구암초등학교 5학년 김정은 학생의 작품을 포함해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UCC부문에서는 우수상인 희망뉴스(이창영 외 8명)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복지관 임효진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지평을 넓혀가고, 장애·비장애 구분없이 사회통합을 이루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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