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행복나눔축제 2015년 경남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내 대기업인 경남은행, 한화호텔&리조트, 하이즈항공을 비롯해 장애인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소재 50여개 이상 사업체가 참가하며, 구직장애인은 당일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장애인 및 구인 사업체에 지속적으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장애인 직업전문훈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수화통역지원, 보조공학기기 전시, 바리스타관, 직무적성검사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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