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소형 전자제품을 주력 생산하는 디앤케이에서 사무직 및 생산직으로 근무할 맞춤훈련과정 장애인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맞춤훈련과정은 회계, 지재, 품질관리 등 사무직과 PCB조립 등 생산직이며, 훈련은 약 6주간 진행된다.

훈련은 부산시 정관면 소재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훈련기간 동안 숙식 제공, 통학하는 경우 대중교통비가 지급된다. 맞춤훈련 수료 후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디앤케이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통근버스 및 기숙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맞춤훈련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http://campus.kead.or.kr/busan)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t2@kead.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업상담팀 051-7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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