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 ‘금형 CAD/CAM 나눔 맞춤 훈련생’을 모집한다.

나눔 맞춤 훈련은 부산지역의 (주)일진델타, (주)양정, (주)대호비투비 기업체와 경남지역의 (주)아스픽, (주)화남정밀, 영동기업, 명진정밀 등 총 7개의 금형사업장과 연계해 실시된다. 훈련분야는 금형 CAD/CAM이며, 7개월 동안 훈련을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장애인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 http://campus.kead.or.kr/busan)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t2@kead.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나눔 맞춤 훈련’은 각 개발원과 사업주가 훈련 직종, 수준, 방법 등에 대해 약정을 체결 한 후 기업의 실제 훈련수요에 맞게 훈련생을 모집해 직업훈련을 실시한 후 약정업체가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직업훈련과정을 말한다.

문의: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재활상담팀(051-726-0321)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