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정관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산직능원 직원과 정관로타리클럽 회원 등 20여명은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해피스쿨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눈설매타기 체험, 놀이동산 방문 등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부산직능원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14년부터 추진해온 장애인 대상 문화체험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부산직능원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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