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복지관 별관 조감도.ⓒ경주시

경주시장애인복지관 별관이 신축된다.

경주시는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공간 확충이 절실히 필요, 경주시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지상 2층의 별관을 신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별관은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주간보호실, 재활치료실, 상담실, 작업치료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인증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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