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달 28일 진안문화의 집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주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진안여성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올 한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어린이육영회(회장 김수영)가 우수여성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빈정순(적십자부녀봉사회), 배금순, 임복이, 동점순, 임채순, 관경자, 구성숙(이상 진안여성자원활동센터), 장영순, 박단오, 전예순(이상 새마을부녀회), 박광희(주부클럽)씨가 개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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