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 16일 빛가람나눔복지회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서비스 협력 △쳬계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훈련 및 교육 시스템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의 김종규 원장은 “오늘 맺은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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