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이승용)와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14일 오전 9시 30분 한전KDN 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를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적합한 직무를 조사 및 발굴하고, 장애인의 원만한 직장 적응 및 고용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승용 전남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 사회의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구직역량 강화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적합한 직무 발굴 및 적응 서비스를 통해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 이양재 인사노무처장은 “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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