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복지관 중심’에서 탈피해 ‘읍면동 1만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전직원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복지관 중심’에서 탈피해 ‘읍면동 1만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장애인복지관 전직원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 동안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시외 읍면단위의 장애인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전직원이 읍면동 권역별 담당제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매월 1회이상 읍면동을 방문해 복지관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것.

또한 읍면동 장애인들의 사정과 욕구를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통해 복지관 재활치료, 여가, 교육 등을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관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읍면동의 장애인복지를 향상 시킬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