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공기업 기관장협의회(회장 원종석 한국은행 목포본부장)이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에 위치한 애중복지재단을 방문,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 캠페인을 펼쳤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목포지역 공기업 기관장협의회(회장 원종석 한국은행 목포본부장)이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안에 위치한 애중복지재단을 방문, “중증장애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은행 목포본부,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등 18개 기관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쌀 기증, 배식봉사, 환경미화 활동이 이뤄졌다.

원종석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우리 지역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매년 분기별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함께 나누는 사회적 기부 정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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