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우스복지관이 오는 22일 오전9시부터 광주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발달장애인, 부모, 가족 등 1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엠마우스 Super-Futsal 대회’를 연다.

이번 풋살대회는 FIFA(국제축구연맹) 경기규정에 근거한 SOI(국제특수올림픽위원회) 경기규칙 5인제 축구규정으로, 광산구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엠마우스보호작업장 등 총 17개팀이 참가해 4개 조별 리그로 진행된다.

본선 경기에 앞서 21일 오후 2시 선수단 등급분류, 5시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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