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가 4일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동산(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재)에 입소하고 있는 장애인 20여명과 함께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가 4일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동산(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재)에 입소하고 있는 장애인 20여명과 함께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 체험은 식당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 ‘럭키’를 관람하며 즐겁게 웃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양종주 지사장은 “장애인들이 색다른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 이번 행사를 뜻깊게 생각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장애인 고용을 비롯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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