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대한커피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지사장 김철원),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사단법인 대한커피협회가 18일 '장애인 바리스타 발굴 및 고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바리스타 육성과 관리, 장애인 취업처 발굴과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공단 광주지사 김철원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장애인들이 커피산업 분야로 진출했으면 한다"면서 "커피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 시장에 장애인들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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