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센터장 전홍근)가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018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통합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홍근 센터장은 “이번 통합스포츠단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발달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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