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이 오는 3월 13일까지 ‘2020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이하 성장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성장 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과 대학생 멘토를 1:1 매칭,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처인장복은 2018년부터 3년째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 학교생활관리, 문화 활동 등을 수행한다.

멘토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7세~14세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용인처인장복 사례관리팀 (031-320-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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