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장애인평생교육원 장애인권영화제 포스터. ⓒ한빛장애인평생교육원

한빛장애인평생교육원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메가박스 천안점에서 장애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장애당사자 기획단이 직접 제작한 사랑 이야기 ‘태몽’, 탈시설 발달장애 여성과 언니의 이야기 ‘어른이 되면’, 탈시설 중증장애인 남성의 여행 이야기 ‘철규’ 등 3편이다.

'어른이 되면'과 '철규'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태몽'은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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