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방노동관서(의정부, 고양)와 합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19년 고용노동정책 홍보 및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방노동관서(의정부, 고양)와 합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19년 고용노동정책 홍보 및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1차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에서 약 45여개 의무고용사업체가, 2차는 고양고용센터에서 약 25여개 사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경된 장애인 의무고용률(민간 3.1%)을 비롯한 고용의무제도 등 공단의 취업지원·기업지원제도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노동시간 단축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등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홍보가 함께 이루어져 평소 사업주가 궁금해 하던 사항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다.

공단 이효성 지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평소 장애인고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주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와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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