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회장 이·취임식 당시 기부받은 쌀 500kg를 지난 18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시흥장복)에 전달했다.

전달 받은 쌀은 시흥장복 구내식당에서 저소득 장애인 점심식사 대접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파트너로 시흥장복과 협약을 맺고 짜장면 봉사, 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각종 생필품 후원을 통해 온정을 전달해 왔다.

천경희 시흥장복 관장은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금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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