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인천지역 최초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인천개항과 16일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인천지역 최초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인천개항과 16일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인천개항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과 장애인인권교육 병행하고, 사회적경제기업형 표준사업장 기준요건 이행과 장애인 고용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환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 제도 및 공단 사업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창식 인천지사장은 “인천 최초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인천 지역 내 중증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인천개항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인천개항 김석호 대표는 “공단의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및 직무지도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여하는 인천 최초의 사회적경제기업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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