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2월 28일 공단 회의실에서 안산직업전문학교 등 3개기관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민간훈련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2월 28일 공단 회의실에서 안산직업전문학교 등 3개기관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민간훈련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장애인은 훈련패션디자인전문가양성 1개과정(안산직업전문학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과정 2개과정(경기외식직업전문학교, 한국직업전문학교), 일반사무 1개과정(중소기업인재개발원) 중에서 훈련 시작 전 또는 추가모집기간(3월 중)에 입학상담 및 훈련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훈련생은훈련기간 동안 훈련수당 및 훈련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공단 이재구 본부장은 “민간위탁훈련기관과의 약정 체결을 통해 지역의 구직장애인이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훈련 수료후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