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케이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위드케이텔과 CGV의정부 지점에서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난 10일 ㈜케이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위드케이텔과 함께 CGV의정부 지점에서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영화감상)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문화활동 경험이 부족한 중증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위드케이텔의 중증장애인 및 직원 14명과 영화 ‘서치’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홍두표 지사장은 “문화 활동 기회가 부족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넓혀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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