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11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장애인고용장려금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11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장애인고용장려금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지사는 장애인 고용촉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공단 사업 및 공익신고자의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8년도에 인상된 고용장려금 단가 등 제도 설명 및 장려금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공단 박태복 지사장은 “매년 장애인단체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단체와 원활한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로 인해 사회의 양심있는 공익신고자가 보호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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