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고명진 대표이사)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재활의지를 격려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공연에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함께 장애인합창단 ‘아니마’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장애인식개선 홍보 전시와 희망나무, 장애체험이 진행된다.

문의: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031-224-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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