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지난 15일 관내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선정된 문서지기(주)와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경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지난 15일 관내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선정된 문서지기(주)와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문서지기(주)는 현재 약 14명의 장애인근로자가 문서 분류 및 점검, 스캐닝, 인덱스 입력, 서버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직무로 근무하고 있다.

민간부분에 이어 공공부분 DB구축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향후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지사는 해당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 공익침해행위사례, 공익 신고 처리 사례 등을 안내하고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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