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행된 정신장애인 복지증진·활성화 업무협약식.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주간시설 '나무'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가 지난 16일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주간시설 '나무'와 정신장애인 복지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평택시 내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비롯해 직업재활 관련 정보를 공유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시 내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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