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수원, 화성, 평택, 안성, 여주, 용인 지역의 장애인담당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수원중부경찰서에서, 21일에는 분당, 성남, 광주, 하남, 양평, 이천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당경찰서에서 진행했다.

이어 24일에는 부천, 시흥, 안산, 시흥, 김포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부천 오정경찰서에서, 26일에는 안양, 군포, 의왕, 광명, 과천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안양동안경찰서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 강사로는 장애인 복지와 인권 분야의 전문가와 수화통역사가 참여하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0월 26일 연구소와 학대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피해자를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장애인인권상(국가인권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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