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독거 남성장애인 자립생활능력 향상프로그램 ‘슈퍼맨의 살맛나는 세상’이용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40대 이상 독거 남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정서적지지, 자립생활능력,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슈퍼맨(심리탐색), 똑똑한 슈퍼맨(장애이해), 건강한 슈퍼맨(건강), 맛을 아는 슈퍼맨(요리), 깔끔한 슈퍼맨(정리) 등으로 구성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슈퍼맨”에 참여를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독거 남성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031-320-48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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