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난 8일 인천지역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초청해 SK와이번스와 함께 야구관람 행사를 가졌다.
인천지사는 연2회 관내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초청해 스포츠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총 중증장애인 근로자 50여명을 초청했다.
인천지사 정호연 지사장은 “평소 장애로 인해 스포츠 등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야구경기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근로의욕을 북돋워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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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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