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주)와 장애인체육(운동) 선수 고용증진과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가 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주)와 장애인체육(운동) 선수 고용증진과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계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주식회사 김병욱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운동)선수의 고용증진과 장애인체육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계천 공단 경기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장애인체육(운동) 선수들이 생계안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도내 장애인체육(운동) 선수들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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