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천시장복)이 오는 9월 30일까지 스마트 워커 컨퍼런스 ‘사회복지, 디자인을 묻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스마트 워커 컨퍼런스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 영상과 인쇄물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 보는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LG옵티머스 등의 BI를 제작한 김승철 인티머스 대표와 장애관련 각종 영상물을 제작한 윤성덕 네모박스 대표의 강의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은 과천시장복 홈페이지(http://www.happyseed.or.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장복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복지 종사자 뿐 아니라 홍보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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