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주홍)이 복지관 셔틀차량의 정거장을 확대해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관셔틀차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해 월평균 2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유용한 이동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신설되는 정류장은 현대아파트, 여성복지관, 유성아파트 등 3곳이다.
운행노선은 장애인복지관, 강화터미널, 현대아파트, 여성복지관(시설관리공단), 유성아파트 앞, 강화병원, 축협, 강화군청, 강화슈퍼, 강화서문, 여고입구, 중앙시장, 강화군청, 수협, 장애인회관, 미래지향아파트, 강화군보건소, 장애인복지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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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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