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회장 김대성, 이하 DPI)은 오는 7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장애인생활시설의 문제점과 인권침해 예방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시설 현황과 인권침해사례를 분석해 자립생활지원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정책위원이 ‘경기도장애인시설의 인권침해 현황과 장애인시설지원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기조발제한 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김의수 선임연구원,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박인용 회장, 교남소망의집 황규인 원장, 윤정철 시설거주인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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