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오는 6월부터 4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한다.

시는 3억원을 들여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한 차량 4대를 구입해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장애인콜택시는 ‘포천행복콜’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포천 시내와 의정부, 양주, 남양주, 동두천시 등의 지역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포천행복콜’ 이용 대상자는 1~2급 중증장애인과 동반가정이며, 기본요금(기본거리 5km)은 1000원으로 5km가 넘어가면 1km당 100원씩이 추가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