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지사장 한태림)와 경기도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1 경기도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삼성에스원CRM(주), 신세계 백화점, (주)다우기술 등 관내 6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사무직, 헬스키퍼, 간호보조 등 다양한 직종으로 장애인 200여명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안마서비스(헬스키퍼), 바리스타, 이력서 대·필관, 무료 사진촬영, 교육상담, 장애인에 대한 작업보조도구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수원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셔틀버스 및 리프트카가 운행되면, 수화통역·이력서 작성 및 기타 참여를 도와줄 자원봉사가 배치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이력서 및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기업 및 모집직종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와 경기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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