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시티투어 운행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인천·경기



사업주 장애인인식개선교육법적의무강화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전국넷 > 인천·경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1KpP

휠체어 사용 장애인 외면 용인시국민체육센터

탁구장 앞 턱 출입 불가…편의 미흡 곳곳에서 발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1-04 14:35:31
용인시국민체육센터 전경.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용인시국민체육센터 전경. ⓒ박종태
서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시국민체육센터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점검됐다.

용인시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해 4월 개장했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인증본부로부터 지난해 5월 15일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없는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이다. 본인증은 공사 준공 혹은 사용 승인 후 평가를 통해 최우·우수·일반등급으로 나눠 부여된다.

1층은 사무실, 통신실, 탁구장, 다목적실, 락커룸,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체육관, 무대음향실, 공조실,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마련돼 있다.

지난 3일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강석문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과 같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주출입구 출입문은 자동문과 여닫이문이 설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은 여닫이문 바닥에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출입문 옆 벽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을 부착한 손잡이가 양쪽에 설치됐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1층을 살펴보면 내부 지하철 개찰구와 비슷한 출입구가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출입문은 유리 여닫이문으로 앞으로 열리기 때문에 출입 중 여기에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또한 안내 데스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고려, 높이를 낮추고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탁구장은 4곳이 마련돼 있는데, 입구에 모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출입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복도에 설치가 된 락커룸은 밑에 공간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다.

남여샤워실은 출입문인데다가 여닫이로 폭이 좁아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강문석 소장도 들어갈 수 없었다. 더욱이 수동휠체어로 겨우 들어가도 이동하기에 공간이 협소했으며, 옷장에는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다.

샤워실 내 설치된 샤워용 의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옮겨 앉기에는 폭이 좁아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또한 샤워기도 샤워용 의자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었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출입문도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여닫이, 남녀장애인화장실 미닫이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등받이와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으며,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설치됐다. 반면 세면대는 설치돼 있지 않았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남성비장애인화장실 소변기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세면대에는 손잡이가 없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2층 체육관 단상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도록 경사로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체육관 입구에는 장애인화장실이 남녀로 구분돼 설치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이용이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등받이와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설치됐으며, 휴지걸이와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설치됐다. 세면대 손잡이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하가동식인데 반면, 세면대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의 접근을 방해한다.

또한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과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강석문 소장은 “BF 예비인증을 받았고, 본인증을 신청했음에도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용인시국민체육관을 이용하기에는 힘든 상황으로 차별 받고 있다”면서 “심각한 상황으로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용인시국민체육센터 담당자는 “BF 본인증 심사를 위해 장애인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출입구 출입문은 자동문과 여닫이문이 설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은 여닫이문 바닥에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주출입구 출입문은 자동문과 여닫이문이 설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은 여닫이문 바닥에 설치돼 있어 문제가 없다. ⓒ박종태
출입문 옆 벽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출입문 옆 벽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1층을 살펴보면 내부 지하철 개찰구와 비슷한 출입구가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출입문은 유리 여닫이문으로 앞으로 열리기 때문에 출입 중 여기에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1층을 살펴보면 내부 지하철 개찰구와 비슷한 출입구가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출입문은 유리 여닫이문으로 앞으로 열리기 때문에 출입 중 여기에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안내 데스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고려, 높이를 낮추고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안내 데스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고려, 높이를 낮추고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탁구장은 1층에 4곳이 마련돼 있는데, 입구에 모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출입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탁구장은 1층에 4곳이 마련돼 있는데, 입구에 모두 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출입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박종태
1층 남성장애인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석문 소장.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1층 남성장애인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석문 소장. ⓒ박종태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미닫이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하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할 수 없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1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미닫이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하며,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할 수 없다. ⓒ박종태
남여샤워실은 출입문이 여닫이인데다가 폭이 좁아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강문석 소장도 들어갈 수 없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남여샤워실은 출입문이 여닫이인데다가 폭이 좁아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강문석 소장도 들어갈 수 없었다. ⓒ박종태
샤워실 내 설치된 샤워용 의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옮겨 앉기에는 폭이 좁아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또한 샤워기도 샤워용 의자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샤워실 내 설치된 샤워용 의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옮겨 앉기에는 폭이 좁아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또한 샤워기도 샤워용 의자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돼 있었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박종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전국넷 > 인천·경기 양평장복, 제1기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정지원 기자 2019-08-14 11:59:12
전국넷 > 인천·경기 성남장복,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오픈식 개최 정지원 기자 2019-08-13 14:11:22
전국넷 > 인천·경기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에서 ‘함께가요 물놀이’ 열린다 정지원 기자 2019-08-13 14:00:00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열린사이버대학교 EJU 2019 전국장애인 가요제 장애인용 경사형 엘리베이터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인천·경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 결선 경연 러브 투게더, 라이브 투게더 무비토크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