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장애등급제 2단계 폐지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단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함께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
토요극장
뉴스홈 > 인물/단체 > 단체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
http://abnews.kr/mAY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 개원

'하나됨의 세상 속에 푸른 꽃을 피우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5-04-06 14:13:14
경주푸른마을 전경. <이복남 기자> 에이블포토로 보기 경주푸른마을 전경. <이복남 기자>
장애인생활시설은 '장애인이 생활시설에서 필요한 기간 동안 생활하면서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 등의 서비스를 받아 사회복귀를 준비하거나 장기간 요양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생활시설 중에서도 '장애의 정도가 심하여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입소하게 하여 상담, 치료 또는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이라고 한다.

전국에 장애인생활시설은 238개소이고 인원은 1만8천759명이다.(2004년 1월 1일 기준. 보건복지부) 이중에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은 79개소라고 나와 있는데 2004년 1년동안 몇 개가 새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한곳이 개원을 하였으니 이제 80개소일까.

지난 4월 1일 경주푸른마을이 개원을 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 632-1번지에 위치한 경주푸른마을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언양, 봉계를 지나서 내남면에 들어서니 곳곳에 표시판을 든 봉사자들이 안내를 하고 있어 길 찾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이나 돌아서니,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이 나타났다.

그러나 경주푸른마을은 아직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오지이고, 산길은 겨우 차 한대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이라 마주 오는 경운기랑 다른 차를 피하느라 길옆 논 두덩으로 비켜 주어야 했는데 이런 길로 어떻게 공사를 했을까 싶어 그간의 고충이 짐작되었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시설이 들어설라치면 도시나 시골이나 사람 사는 곳이라면 주민들의 반대가 있기 마련인데 경주시와 경주푸른마을이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진입로를 확장 포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경주푸른마을의 원생과 직원들. <이복남 기자> 에이블포토로 보기 경주푸른마을의 원생과 직원들. <이복남 기자>
경주푸른마을은 부산정신지체애호협회를 맡고 있는 문영자 회장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의 필요성을 느끼고 2003년에 사회복지법인 '민재'를 설립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중증장애인들의 보금자리다.

경주푸른마을은 부지면적은 6.783㎡이고 건축연면적은 1,062.56㎡이다. 정원이 50명인데 개원전에 이미 정원은 다 찼단다.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이다 보니 장애유형은 정신지체, 지체, 뇌병변 등이고 중복장애인도 있다. 32명의 직원들이 일상생활훈련, 신변자립능력향상, 사회재활 직업재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주 1회이상 촉탁의 건강관리 및 물리치료실도 운영하고 있다.

문영자 원장은 2년여동안 부산 경주를 오가며 노심초사하였는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재정문제였다고 한다. 경주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복지경주건설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경주푸른마을은 경주시에서 5억원을 지원하였는데 총 공사비는 17억정도가 들었다고 한다.

개원식에는 정화원 국회의원, 백상승 경주시장, 이종근 경주시의회의장 등 내외귀빈을 비롯하여 포항1대학의 자원봉사자, 인근의 다른 시설 원생들까지 7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뒤풀이 행사를 가졌다.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경주푸른마을이 '하나됨의 세상 속에 푸른 꽃을 피우자'는 슬로건처럼 중증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기를 빈다.

경주푸른마을의 개원식. <이복남 기자> 에이블포토로 보기 경주푸른마을의 개원식. <이복남 기자>

*이복남 기자는 에이블뉴스 누구나기자로 현재 하사가장애인상담넷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복남 기자 (ablenews@ablenews.co.kr)

이복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싸이월드 공감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물/단체 > 단체 국민연금공단·장애인복지관협회, 소외·학대 미등록 장애인 지원 맞손 권중훈 기자 2020-11-26 14:17:02
인물/단체 > 단체 희망 제작소, 장애학생 인권교육프로그램 지도서 발간 백민 기자 2020-11-26 09:53:58
인물/단체 > 단체 한국장총, ‘제27회 한마음교류대회’ 개최 백민 기자 2020-11-26 08:56:49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1577-7976 사이버대 최초 발달재활학과 신설, 대구사이버대학교 UN장애인권리협약 국가 심의 대비 장애인단체 역량 강화 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 고용 노동 환경개선 국제 컨퍼런스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단체]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커뮤니티 케어 활성화 심포지엄 UN장애인권리협약 이행평가 지표 개발을 위한 공청회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