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복지일자리’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가 오는 12월 13일까지 ‘2023년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진행하는 ‘2023년 장애인 복지일자리 위탁 수행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다. 다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복지카드 등 서류를 준비해 사람중심IL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관공서, 관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공익형 영리기업, 민간기관 등에 배치돼 디엔디케어(장애인 동료지원), 사무보조, 환경정리, 매장정리 및 상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http://ypcil.org/board/view?bd_id=notice&wr_id=458)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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