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회연구소가 ‘나에게 좋은 서울정보·나에게 좋은 일상정보’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10종을 제작했다. ⓒ장애인사회연구소

장애인사회연구소가 ‘나에게 좋은 서울정보·나에게 좋은 일상정보’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10종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읽기 쉬운 자료는 발달장애 당사자 및 보호자, 발달장애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요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배포될 자료 “나에게 좋은 서울정보”는 장애인복지(장애인복지서비스), 주택(장애인주거지원), 청년(청년지원), 돌봄지원(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서비스), 공공보험(서울시민안전보험) 등의 5종의 자료이고, “나에게 좋은 일상정보”는 돈관리하기, 직장생활하기, 금융안전 지키기, 집안일하기, 약먹기 등의 5종의 자료로 총 10종의 자료이다.

이에 제작 완료된 10종의 자료를 배포하고자 온라인으로 자료 신청을 받는다. 자료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장애인사회연구소 홈페이지(www.rcsd.or.kr)와 알다센터 홈페이지((http://www.easy-read.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장애인사회연구소 02-59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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