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대학(원)생 서포터즈 ‘인식이’가 28일 중앙대에서 열린 인권문화제에 참여해 장애차별 및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 등 장애 인권을 주제로 인권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대학(원)생 서포터즈 ‘인식이’가 28일 중앙대에서 열린 인권문화제에 참여해 장애차별 및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 등 장애 인권을 주제로 인권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인식이’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 인권을 주제로 하는 ‘위드팀’과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주제로 한 ‘반걸음팀’으로 나누어 각자 홍보 부스를 열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장애 인권을 주제로 한 ‘위드팀’은 장애차별에 관한 OX 퀴즈와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작한 장애인식개선 인스타툰을 게시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활동을 펼쳤다.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주제로 한 ‘반걸음팀’은 AAC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홍보하기 위해 AAC 체험존을 구성해 AAC 카드 활용해보기, 내용 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장애인식개선 대국민 서포터즈 ‘인식이’는 개발원이 최초로 운영하는 대학(원)생 공식 서포터즈로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획 등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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